- 김아중-서지혜-김유리 ‘오피스우먼’ 3인방 스타일
- 입력 2015. 02.06. 09:58:2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고리타분한 여성상을 대변했던 오피스룩이 어느 때보다 세련된 스타일로 유행 구도에 올랐다. SBS 드라마 ‘펀치’ 강력부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과 엄친딸 검사 최연진(서지혜 분)부터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아트 디렉터 한채연(김유리 분)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고수하고 있다.
◆신하경, 차분한 팬츠 슈트
신하경은 모노톤 위주의 차분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있다. 대신 스커트보다는 깔끔한 팬츠 슈트를 착용해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강조한 모습.
특히 신하경은 이너웨어로 터틀넥 니트 톱이나 스웨터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착용해 편안함을 더하고, 날 선 슈트 위에 오버사이즈 또는 테일러드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연진, 활용도 높은 투피스 정장
최연진은 다소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남아 있지만 회사 밖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데일리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심플한 라운드 네크라인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 플레어 장식의 재킷 등 각각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단아한 투피스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한채연, 개성 넘치는 컬러 오피스룩
극 중 아트 디렉터인 만큼 한채연은 형식적인 오피스룩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과감한 컬러의 의상으로 독특한 스타일링도 거침없이 연출한다.
화려한 금빛 단추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 슈트에 와인색 파이톤 가방까지 매치해 올레드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손목에 휘감은 액세서리까지 레드 계열로 포인트를 주는 등 화려한 오피스룩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여자들의 오피스룩 팁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답답한 사무실 공기를 활기차게 바꾸기 위해 자신만의 오피스룩 스타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