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봄 간절기 아우터’ 고르기 “바쁜 엄마도 이것만은 꼭”
입력 2015. 02.06. 10:23:24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기온이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문턱까지 와 있는 봄을 부정할 수 없다.
지금 같은 계절에는 아이에게 무조건 옷을 두껍게 입히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다.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히면 오히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체온조절이 안 돼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때는 간절기 아우터 안에 스웨터나 카디건을 입고 티셔츠 또는 셔츠 등을 겹쳐 입어 유치원이나 학교 내부 기온에 따라 옷을 조절해서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1학년을 전후한 아이들이라면 활동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움직임에 제약을 주지 않는 점퍼가 좋다. 또한 아직 한파만큼이나 무서운 추위가 남아 있으므로 엉덩이를 가릴 수 있는 길이의 점퍼가 좋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지금 같은 계절의 아우터 조건은 적절한 보온성이다. 길이가 긴 스타디움 점퍼는 보온은 물론 스타일 측면에서도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특히 올해 유독 인기를 끄는 핑크 스타디움 점퍼는 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비뿐 아니라 간혹 눈까지 내리는 요즘에는 윈드브레이커가 필요하다. 외부 활동이 많거나 비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는 경우를 대비해 방풍, 방수 기능이 있는 점퍼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이를 위한 옷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금세 자라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보기에 좋고 입어서도 편한 옷을 찾는 것도 시간과 돈이 모두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 옷을 사야할지 망설이다 H&M, 자라, 유니클로 등 아동복까지 갖춘 SPA브랜드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걸로 좀 부족하다 싶으면 에스핏 같은 아동복 전문 SPA 등 다양한 브랜드를 고루 돌아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옷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에스핏, 게스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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