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남자들을 위한 ‘단계별 셔츠 스타일링’
입력 2015. 02.07. 18:59: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입춘이 지나고 2월이 시작되면서 옷을 사기 애매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겨울 옷을 사려니 얼마 못 입은 채 봄이 올 것 같고, 봄 옷을 사려니 아직은 날이 추워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이런 때에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쇼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셔츠는 대표 사계절 아이템이다. 셔츠도 패턴과 활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셔츠 1단계: 단색 셔츠
단색 셔츠는 이너뿐 아니라 다른 셔츠와 매치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단색 셔츠에 더할 셔츠는 자잘한 체크나 가느다란 스트라이프 등 은은한 패턴이 들어간 것을 택해야 단조로운 느낌을 피할 수 있다. 또 단색 셔츠를 고르더라도 소재나 포켓, 패치워크 등 장식적 요소에 포인트를 준 아이템을 택하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셔츠 2단계: 스트라이프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는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내고 싶을 때 고르면 좋다. 댄디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그는 것이 좋다. 또 캐주얼하게 입고자 한다면 셔츠를 데님 팬츠에 넣어 입되 단추는 두 세 개 풀고, 살짝 느슨하게 입으면 좋다.

셔츠 3단계: 체크 셔츠
체크 셔츠는 다양한 컬러의 조합 탓에 무난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대신 물 빠진 데님 팬츠나 데님 재킷에 슬쩍 걸치는 것만으로도 쿨한 멋을 더할 수 있으니 나들이 룩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셔츠 마스터: 꽃무늬 셔츠
플라워 프린트는 의상이 더 이상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닌지 오래다. 남자들도 꽃 패턴 가득한 셔츠를 입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대신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팬츠에 매치해야 촌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단계별 셔츠 스타일링을 따라해 본다면 개성 있는 간절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데님앤서플라이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