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상보다 ‘핫’한 빅스 혁 ‘군용점퍼’ “블루종으로 경쾌해진 밀리터리 룩”
- 입력 2015. 02.11. 11:08: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야상의 인기가 블루종 형태의 군용점퍼로 대체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야전상의, 일명 야상으로 통칭한 사파리 형태의 밀리터리 점퍼는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군림해왔다. 야상은 야전상의를 100% 복제한 디자인에서 해비다운 점퍼까지 다양하게 응용되며 4계절 아우터로 위용을 과시했다.이처럼 절대적 지지를 받던 야상이 최근들어 바이커 레더 재킷, 스타디움 점퍼의 인기에 밀리는 분위기다. 그러나 블루종으로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군용점퍼로 대체되며 밀리터리 룩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보이그룹 ‘빅스’ 혁은 블랙 후드 티셔츠에 카키색 블루종을 입어 간절기에 적합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화이트 하이탑 슈즈를 신어 블루종의 경쾌한 매력을 살렸다.
블루종에는 슬림한 디자인 팬츠가 무난하게 어울린다. 또한 군용점퍼의 카키색은 야상과 달리 쉽게 코디하기 어려운 만큼 이너웨어나 팬츠의 컬러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