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맞은 삼치, 두뇌발달 치매예방 암예방에 효과적
- 입력 2015. 02.12. 14:48:17
-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인 삼치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철을 맞은 삼치는 태아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한다.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삼치는 살이 희고 부드러워 꽁치나 고등어보다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이다.삼치는 몸에 광택이 있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반면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삼치를 보관할 때는 소금을 뿌린 후 최대 한 달까지 영하20도에서 0도까지의 냉동 보관이 적절하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