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지질남’ 변신, 잇몸 미소가 스타일 핵심
입력 2015. 02.13. 16:33:1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AM 이창민이 뮤지컬 ‘오디션’을 통해 지질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이창민은 턱 교정 후 외모가 날렵해지자 더욱 열심히 슈트 스타일을 보여 왔다.
평소 그는 올 블랙 이너웨어에 쥐색 타탄체크가 더해진 깔끔한 블레이저를 걸치는가하면 발목에서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와 흰색 톱 위에 스카프를 두르고 허리 벨트가 있는 울 소재 트렌치코트를 입는 등 클래식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 그가 이번 무대를 통해 목이 늘어난 굵은 스트라이프 톱에 바닥에 끌릴 듯 너울거리는 생지 데님 팬츠를 입고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오렌지색 신발 끈이 더해진 스포츠용 운동화를 신었다.
여기에 프린팅이 더해진 기타를 어깨에 차분하게 두르고, 어정쩡하게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 어리바리한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으로 지질남으로 손색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그가 음악에 푹 빠진 지질하지만 순수한 모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던 데는 평소 공식석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그의 환한 잇몸 미소 덕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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