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해트트릭 터뜨리며 팀내 ‘최고평점’
- 입력 2015. 02.15. 09:01:49
-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손흥민(23·레버쿠젠)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같은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바이엘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에 5대 4로 아깝게 패했다.이날 레버쿠젠은 경기 시작부터 끌려갔다. 레버쿠젠은 전반 6분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17분에는 나우두에게 프리킥 실점을 했다.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 레버쿠젠의 수비는 집중력을 되찾는 데 어려움을 보였고 결국 전반 29분에 도스트에 또 한 골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여기서 승부는 끝나는 듯했지만 손흥민이 후반 12분 카림 벨라라비의 강력한 슈팅을 상대팀 골키퍼가 잡았다 놓친 것을 재빨리 달려들어 밀어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이어 17분과 22분까지 5분 간격으로 3골을 몰아쳤다. 아쉽게도 팀은 4-5로 패했지만 손흥민은 독일 빌트지로부터 평점 1점을 받으며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와 함께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