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vs채수빈, 다리 라인 살린 건 조연
입력 2015. 02.16. 17:52:2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익숙한 듯 낯선 두 여배우 경수진과 채수빈의 대조적인 플레어원피스 스타일이 주목된다.
KBS 2TV 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보고회를 통해 경수진과 채수빈은 각각 커다란 꽃무늬가 그려진 크림색 미니 원피스와 꽃 자수가 수놓인 다홍색 페플럼 소매 원피스로 서로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러나 경수진의 지나치게 너울거리는 드레스와 발목을 감싼 새까만 스트랩 샌들 힐이 그녀를 다소 통통해 보이게 해 아쉬움이 따른다.
한편 채수빈은 앙상한 보디라인에 입체감을 더하는 레이스 자수 원피스를 택해 비교적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스타일 지수를 결정지은 핵심 아이템은 슈즈. 새하얀 피부를 강조하는 경수진의 블랙 스트랩 샌들 힐이 그녀의 다리를 두꺼워 보이게 한 반면, 채수빈의 살구색 슈즈는 착시 효과로 다리를 길어보이게 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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