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레스턴에 3대 1로 역전승 … 아스널과 8강 격돌
입력 2015. 02.17. 07:00:3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부리그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FC(이하 프레스턴)에 3대1로 승리해 FA컵 8강에 안착했다.
1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랭커서 프레스턴에 있는 딥데일 스타디움에서는 맨유와 프레스턴 노스 엔드FC의 ‘2014-15 FA컵’ 5라운드(16강전)가 펼쳐졌다.
경기시작 46분 프레스턴의 스콧 레어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이어 경기 종료 3분을 앞두고 맨유의 웨인 루니가 상대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맨유는 '라이벌' 아스널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맨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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