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이와테현 쓰나미 주의보 발령
입력 2015. 02.17. 09:02:3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1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진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 현과 이와테 현 일부에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와테 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당국은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며 해안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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