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인사말, ‘을미년’에는 어떤 말이 좋을까?
- 입력 2015. 02.17. 13:33:1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설을 맞아 설날 인사말이 화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설날 인사말’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설날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등이 있다.특히 올해는 을미년으로 각종 새해인사말에 ‘2015년 을미년’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 새해 인사만이 아닌 상대방의 근황 및 안부를 전하며 것도 형식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