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새댁, 치렁거리는 ‘긴 머리’ 세련되게 묶는 법
입력 2015. 02.18. 08:39: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자리에서 긴 머리카락을 단정하되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묶느냐 중요하다.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이라면 가르마를 너무 정갈하게 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듯 연출하면 훨씬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런 다음 뒷머리에 물결 흐르는 정도로 웨이브를 넣고 아래를 향하게 묶으면 단정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대신 흘러내리는 잔머리는 귀 뒤로 쓸어 넘기는 정도로 처리해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묶음 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좋다.
또 귀에 반짝이는 이어링 하나를 더해주면 전체적인 분위기에 화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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