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24시간 운영 병원 및 약국 확인 필수
- 입력 2015. 02.18. 09:32: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설 명절 기간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전국 547개 응급 의료기관 및 응급 의료시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거주 지역 주변의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 복지 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응급 의료 정보 제공 E- 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등에서 1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