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피해야 할 시간대는? 19일 오후 3~4시, 귀경길 혼잡도 ‘최대’
- 입력 2015. 02.19. 13:26:2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을 맞아 혼잡한 귀경길을 피해야 할 시간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중 피해야 할 시간대는 명절 당일은 19일 오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데 이어 오후 3~4시께 귀경길 혼잡도가 최대가 되고 자정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동 시간은 지난해보다 혼잡 예상 시간은 약 30분 증가하고 귀경길은 약 20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하루 평균 559만명, 총 335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