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바스코, 형석의 엄청난 힘 알아차렸다
입력 2015. 02.20. 13:04:0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14회가 업데이트돼 화제다.
지난회에서 ‘얼짱’ 박형석은 얼떨결에 탈선의 현장에 합류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술에 취해 잠들어 ‘왕따’ 형석의 모습으로 깨어난다.
20일 업데이트된 ‘외모지상주의’ 14회에서는 왕따 박형석이 다시 얼짱 박형석으로 돌아가기 위해 형석을 데리러 술집으로 향한다.
얼짱 형석과 함께 술집에 있던 무리들은 왕따 형석을 보자 얼짱 형석을 대할 때와는 전혀 다르게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에 왕따 형석은 자신이 얼짱 형석의 친구라고 둘러대고 그를 업고 술집을 나온다.
그런 형석에게 함께 어디론가 가자고 이끈 일진 진성은 오락실 펀치기계로 권투의 스트레이트 방법을 알려주고 무리가 떠난 뒤 형석은 혼자 시도해본다.
자신의 주먹이 빗나간 것으로 생각한 왕따 형석이 자리를 뜨자 남몰래 이를 지켜본 바스코가 펀치 기계로 다가간다. 그는 형석의 주먹이 스친 부분이 망가진 것을 발견해 형석이 엄청난 힘을 지녔음을 알아차린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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