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 두통·손발 저림·어지럼증 증상에 효과적
입력 2015. 02.22. 16:47:08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성피로에 좋은 체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란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평소 피로, 두통·손발 저림·어지럼증·근육통·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 방법으로는 먼저 두 발을 벌리고 앉아 바로 세운 뒤 두 손을 무릎 위에 얹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고, 이 동작을 3회 반복한다.
다음 동작으로는 두 발을 모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운 뒤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앞으로 숙인다. 그 다음에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고 상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각각 3회 돌린다.
이어 무릎을 굽힌 뒤 두 팔로 감싸고 목은 앞으로 숙여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10회 정도 구르기를 한다.
마지막으로 자리에 누워 양 손바닥으로 명치 부근에서 아랫배까지 쓸어내리고 숨을 길게 내쉬는 것이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의 마지막 동작이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네이버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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