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봄 코디 ‘컬러 재킷’으로 완성? 신하균vs송재림
입력 2015. 02.25. 16:58:18

신하균 송재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3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녀 불문 봄옷 준비가 한창이다. 겨울 내 어두침침한 스타일이 전부였던 남자들도 봄이 다가오면 한층 화사한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고 싶어질 터.

그러나 컬러감이 있는 의상은 자칫 유치한 스타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 선택은 물론 매치할 의상과 액세서리를 고민하는 데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이나 송재림은 클래식한 라인의 컬러 아이템을 택해 진중하면서도 밝은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하균은 프린팅이 가미된 면 소재의 감색 슈트 위에 물 빠진 듯 빈티지한 빛깔이 돋보이는 푸른색 블레이저를 덧입어 캐주얼한 봄 코디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바지 아래로 슬며시 보이는 파란색 양말, 광택감이 도는 얇은 타이, 버건디색 행커 치프 등 소소한 포인트 장식이 위트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송재림은 보다 과감한 봄 코디를 보였다.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얀 셔츠와 블레이저를 동시에 착용한 것. 여기에 하의는 가볍게 흩날리는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했다.

상의와 하의의 컬러가 대비가 심한 만큼 건축적인 프린팅의 칼라 장식과 미니멀한 반지, 시계를 제외하고 여타의 액세서리는 배제한 모습이다.

이에 봄맞이 쇼핑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 남성들도 신하균과 송재림의 봄 코디를 참고해 컬러감이 있는 재킷을 주목해 보면 좋다.

송재림처럼 너무 튀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신하균처럼 빈티지하지만 봄의 색감을 담은 재킷으로 다른 의상과 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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