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코디 ‘베스트3’ 여배우들이 택한 크림빛 원피스·블라우스·재킷
- 입력 2015. 02.27. 09:32:2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봄 코디를 고민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두꺼운 코트와 목에 칭칭 감고 있던 머플러를 벗어 던지고 가볍게 흩날리는 봄옷 구매에 나선 여자들이 많을 터.
이영은 정애연 유인영 봄 코디
데이트를 부르는 봄 코디 기본 아이템으로 원피스, 블라우스, 재킷을 빼놓을 수 없다. 기본 실루엣의 원피스, 블라우스, 재킷을 활용해 화사하게 변신한 여배우들의 옷차림을 참고하면 일반 여성들도 쉽게 봄 코디를 끝낼 수 있다.
이영은
이영은처럼 박시하게 떨어지는 미니원피스를 고르면 지나치게 여성스럽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또 미니멀 실루엣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그녀가 택한 원피스처럼 빈티지한 소재감이나 새하얀 컬러로 개성을 더한 아이템을 골라 봄 분위기를 높일 것을 추천한다.
정애연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 싶다면 정애연의 심플한 블라우스 스타일을 참고하면 좋다. 그녀는 노란빛 감도는 크림색 노칼라 블라우스와 스커트처럼 보이는 살구색 7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아이템 특성상 다소 노숙해 보일 수 있는 블라우스 스타일을 젊은 감성으로 중화시키고 싶다면 정애연의 앞코에 형광 핑크 컬러가 장식된 스틸레토 힐, 두께가 다른 여러 개의 네크리스처럼 재치 있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더하면 된다.
유인영
한편 편안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여성이라면 숏 컷으로 변신한 유인영의 스타일을 확인하면 된다. 새하얀 면 셔츠와 맨 다리를 드러낼 정도로 짤막한 화이트 치노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매치한 뒤 봄을 떠올리게 하는 파스텔톤 재킷을 더하면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미니멀 아이템을 택한 만큼 하이힐 대신 화사한 컬러의 굽 낮은 로퍼 힐, 깔끔한 실루엣이지만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클러치 백 정도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이 스타일 지수를 높일 방법.
세 여자가 택한 것처럼 화이트나 크림색 감도는 화사한 빛깔의 의상은 봄 코디 성공률을 높인다. 또 봄옷의 핵심은 가벼움인 만큼 각각의 의상을 헤치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란 주얼리나 미니 백 등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봄 코디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각각의 옷차림에 적합한 애티튜드의 유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