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공기총 난사, 4명 총상
입력 2015. 02.27. 10:17:19

YTN 화면 캡처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경기도 화성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총상을 입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친척이 총을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직 이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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