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비서실장,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임명
- 입력 2015. 02.27. 14:43:21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이 임명됐다.
27일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석이 된 국정원장에는 이병호 전 국가안전기획부 제 2차장이 내정됐다. 홍보수석에는 김성호 청와대 사회문화특보를 임명했다.
이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1947년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5년 민정당 총재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수석의전비서관을 맡은 바 있다.
이 신임 비서실장과 지난 2007년 ‘박근혜 경선 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지냈고 2012년대선 당시에는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고문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 주일 대사를 지냈다. 지난해에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물러난 후 후임으로 임명됐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