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송가연, 어떤 관계?
입력 2015. 03.01. 16:10:01

론다 로우지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론다 로우지 선수가 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자부 밴텀급 타이틀 경기에서 랭킹1위 캣 진가노 선수를 상대로 경기 시작 14초 만에 승리를 거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로우지는 5차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

로우지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캣 진가노의 니킥 공격을 역공으로 막아내며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상대를 제압, 경기 시작 14초 만에 캣 진가노의 탭을 이끌어내 서브미션 승리를 차지했다.

로우지는 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미국 유도 국가대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이종격투기 선수로,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송가연이 롤모델로 꼽은 선수다. 송가연은 지난해 8월 데뷔전을 치른 이종격투기 신예로 격투기 선수 같지 않은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성팬들의 사랑과 여자팬들의 성원을 얻고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론다 로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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