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법, 손발 청결 유지·실내 온도 조절 ‘유의’
입력 2015. 03.02. 18:13:0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뒤늦은 추위에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독감) 표본감시 결과 독감 의심 환자는 2월 둘째 주에만 외래 환자가 1000명당 41.6명에 달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29.5명보다 12.1명이나 많은 수치다.

특히 7~18세 아동과 청소년 연령대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령군의 외래환자는 1000명당 88.2명이 독감 의사환자로 집계됐다.

독감은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어 손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습관을 들이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바깥 온도와 실내 온도 차가 심할 경우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온도차를 유지한다.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독감 예방접종을 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되며 효과는 약 1년 정도 지속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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