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속 직장녀 피부 구하는 법 ‘페이스 찜질’
- 입력 2015. 03.03. 09:18:3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세먼지 경보에 이어 3일 전국적으로 눈비가 흩날리면서 피부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전지현 이연희
무엇보다 직장인 여성들의 피부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연이은 회식, 직장 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미세먼지 경보에 성난 피부를 달래기 위해 피부 관리실을 찾거나 전용 제품을 두텁게 발라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세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차적으로 지성 피부라면 클렌징 워터, 건성 피부라면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을 이용해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피부 구석구석을 문질러준다. 그런 다음 클렌징 타입에 따라 물로 씻어 내거나 티슈를 이용해 메이크업의 잔여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2차적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폼으로 풍성한 거품을 내 각질이 쌓이기 쉬운 코 옆, 눈썹 사이, 턱 주변 등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동그란 원을 만들며 문지르듯 세안한다. 너무 오랫동안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1분 내외로 마무리한 뒤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씻어낸다.
미세먼지로 인해 유난히 트러블이 심하고 피부가 건조해진 날이라면 간단히 페이스 찜질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 피부 결을 정돈한 뒤 따뜻한 정도의 온도로 데운 타올을 얼굴에 지긋이 눌러주는 것으로도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빼낼 수 있다.
찜질을 끝낸 뒤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려 하기 보다는 가벼운 타입의 수분 크림 정도로만 피부 정리를 하는 것이 자극을 주지 않을 방법이다. 대신 수분이 제대로 흡수되게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