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홈런, 성공적 메이저리그 데뷔…MLB.com 메인 장식도
- 입력 2015. 03.04. 07:28:02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강정호
강정호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위치한 플로리다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강정호는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의 활약을 하고 6회 초부터 교체됐다.
강정호는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두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그는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추가한 후 6회 초를 앞두고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와 같은 활약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 메인을 장식했다. 이 사이트는 “강정호가 피츠버그에서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며 “강정호의 파워를 확인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강정호가 올 시즌 피츠버그 전력에 큰 열쇠가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