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여야…
입력 2015. 03.04. 11:15:24

안구건조증 예방법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눈에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으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수 밖에 없어 생기기 쉽다.

또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눈물 분비가 더 안 되는 경향이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을 장시간 응시하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보는 직업을 가진 경우 눈의 깜박임 횟수 감소와 눈물의 증발 증가에 의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안구건조증은 완치가 어려우므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기 위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성안이 아주 심할 경우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황사로 눈이 따가울 때 절대 비비지 말고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헹궈줘야 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적절한 약물로 증상을 경감시켜주고,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외부자극을 줄이기 위한 안경을 착용하는 것과 실내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놓는 등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의 흡수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법 중 하나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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