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코디 플레어스커트 가고 플리츠스커트? ‘NO 코스프레’ 에프엑스vs여자친구
입력 2015. 03.05. 09:45:10

에프엑스 루나 여자친구 신비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쿨룩 스타일의 인기와 더불어 아코디언 주름 장식이 겹겹이 진 플리츠스커트가 유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 공개에서는 유독 허벅지 위로 껑충 뛰어 오른 플리츠스커트를 입은 여아이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에프엑스 루나는 속옷만 가릴 만큼 짤막한 스판 소재 크롭트톱과 딸기우유빛 하이웨이스트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 모습. 여기에 곳곳에 디스트로이드가 가미된 물청색 데님 재킷을 걸치고 PVC 소재의 핑크색 드롭형 이어링, 머리에 두른 쁘띠 손수건으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여자친구 신비도 심플한 타이포 프린팅의 짤막한 녹색 후드티를 입고 커다랗게 주름이 더해진 크림색 미니스커트를 입어 톡톡 튀는 응원단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 밖에 여자친구 다른 멤버들도 롤업한 반팔톱과 플리츠스커트를 연출하는 등 한정적인 아이템으로 여러 개의 플리츠스커트 스타일을 완성하려 한 모습.

무엇보다 플리츠스커트를 활용한 스쿨룩 스타일의 실패 지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새하얀 목양말과 흰색 단화 운동화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루나는 웨지힐 스타일로 굽 장식이 들어간 흰색 운동화 목양말을 신어 보다 성숙한 모습을 완성했고, 신비는 두 개의 가로 줄무늬가 더해진 짤막한 흰 양말과 단화 운동화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플리츠스커트는 퍼포먼스를 위한 의상이라는 인식이 강해 매치할 아이템에 따라 일상에서의 실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