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관 “리퍼트 대사 안정 상태…쾌유 기원에 감사”
입력 2015. 03.05. 13:20:4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대사관 측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은 5일 오후 12시 10분께 리퍼트 대사가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퍼트 대사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퍼트 대사를 대신해 빠른 쾌유를 기원해주신 박근혜 대통령과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양 정당 관계자와 많은 한국인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미 국무부 대변인의 발표도 있었지만 미국 정부는 무분별한 폭력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로 들어가던 중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얼굴을 공격당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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