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 후 트위터에 첫 심경 전해 “상태 괜찮아…같이 갑시다”
입력 2015. 03.05. 17:11:16

리퍼트 대사 트위터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흉기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직접 전했다.

5일 오후 마크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빈과 세준, 그릭스비와 저는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마지막에는 “같이 갑시다!”라는 한국어를 남겼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로 들어가던 중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다.

이후 리퍼트 대사는 강북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이후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오른쪽 광대뼈에서 턱 위까지 길이 11cm, 깊이 3cm의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2시간 30분에 걸쳐 얼굴 등을 8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크 리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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