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리퍼트 미대사 테러, 美 경악 “강력 규탄” 한미동맹 전개는?
입력 2015. 03.05. 21:48:4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가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미 대사 얼굴을 흉기로 가격했다. 리퍼트 미 대사는 다행히 생명의 지장 없이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동맹국이자 치안에 강한 한국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사건 발생 후 1시간 만에 미국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할 것임을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리퍼트 대사에게 직접 전화를 해 쾌유를 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케리 전 국무 장관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력하게 비판했으며, CNN은 긴급 뉴스로 이번 사태를 방송하는 등 한미 동맹에 미칠 파장을 분석하고 나섰다.

이에 정부는 한미 관계 악화를 걱정하며 향후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다.

한편 리퍼트 대사는 “한미 동맹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한국인들의 성원과 따뜻한 관심 감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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