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코디 ‘저격’ 니트 + 쇼츠 ‘싼티’ 덜어낸 하의실종, 선미vs박민영
입력 2015. 03.06. 13:45:41

박민영 선미 니트 쇼츠 스타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경칩을 기준으로 본격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하나 둘 겉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봄 분위기는 높이면서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봄 코디로 짤막한 쇼츠와 덩치 큰 니트 톱의 조합만큼 훌륭한 것도 없을 터.

주말 데이트 의상을 찾고 있다면 가녀린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한 스타들의 하의 실종 봄 코디를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

박민영과 선미는 각각 스쿨룩 스타일의 브이네크라인 니트톱과 터틀넥 니트톱을 활용한 하의 실종 룩을 연출했다.

박민영



박민영은 어깨에서 흘러내릴 듯한 새하얀 브이네크라인 니트톱을 플리츠 장식이 더해진 쇼츠 안에 살짝 넣어 입어 쇄골과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보였다. 여기에 발목을 꽉 조인 앵클부츠를 신어 다리의 각선을 살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노출이 걱정스럽거나 네크라인이 허전해 보이는 여성이라면 니트 안에 시어 소재의 하이네크라인 블라우스를 매치하거나 여러 개의 네크리스를 더하는 것도 상큼한 봄 분위기를 낼 방법이다.

한편 선미는 커다란 동그라미가 규칙적으로 나열된 블랙 앤 화이트의 긴 소매 터틀넥 니트톱을 입었다. 여기에 앙증맞은 도트가 더해진 비대칭 실루엣 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했고, 흘러내릴 듯 신은 목양말로 세련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새까만 아이템을 택한 대신 슈즈는 어두침침한 단화나 운동화를 신기보다는 실루엣 상으로 화려한 가보시힐을 택해 봄코디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상체를 부풀리고 하체에 힘을 뺀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박민영처럼 인위적인 헤어스타일보다는 선미처럼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편이 봄코디 스타일 지수를 높일 팁이다.

선미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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