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 노벨상 메달 낙찰받아 ‘은둔의 경매왕’
- 입력 2015. 03.07. 14:44:46
-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희귀품을 수집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성수 이랜드 회장
박성수 회장은 언론 노출이 적고 대외 활동도 거의 없지만, 회사를 경영하며 틈틈이 희귀품을 사 모아 재계에서 ‘은둔의 경매왕’으로 불린다.
박 회장은 최근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낙찰받았다. 낙찰가는 4억3000만 원으로 최초 경매가 1억 6500만 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이번 메달은 1971년 미국 경제학자 사이먼 쿠즈네즈가 국민소득 이론과 국민소득 통계에 대한 분석으로 수상한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메달이 경매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수집광으로 유명한 박 회장은 찰리 채플린이 영화 ‘황금광 시대’에서 썼던 중절모와 대나무 지팡이, 오손 웰스가 영화 ‘시민 케인’으로 받은 오스카 트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랜드 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