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스터 무한리필, 후기 이어져… “해산물과 랍스터를 좋아한다면…”
- 입력 2015. 03.09. 12:56:3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랍스터 무한리필 레스토랑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이날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수진과 리지가 방문한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1층에 있는 바이킹스 워프다. 가격은 성인 기준 100달러,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다. 랍스터의 특성상 방문 전날의 환율로 계산한다.
해당 방송이 나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랍스터 무한리필’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또 해당 레스토랑에 방문한 누리꾼들의 후기 역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레스토랑에서는 랍스터가 많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요리하는 사람이 잘라 준다.
‘랍스터 무한리필’로 유명한 이 레스토랑에는 랍스터 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 및 육류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마련돼 있으며 디저트 종류도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것을 제공한다.
물은 기본적으로 서빙 되지 않으며 원하는 종류의 물을 달라고 하면 된다. 머그잔 역시 여러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이 웬만한 호텔보다 비싸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지만 해산물과 랍스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 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