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크브라운 헤어스타일’ 여자들이 찾는 봄 헤어 컬러, 나르샤vs니콜
- 입력 2015. 03.09. 18:14:0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금발과 자연 갈색의 중간 정도 빛깔인 밀크브라운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봄을 맞아 따뜻하고 발랄한 느낌은 더하면서 금발 헤어스타일 특유의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이미지는 중화시키고 싶은 여성들에게 특히 주목받는 헤어 컬러다.
나르샤 니콜 밀크브라운 헤어스타일
나르샤와 니콜 역시 밀크브라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밀크브라운 컬러는 짤막한 단발머리보다 어깨선을 넘는 긴 머리에 잘 어울린다.
나르샤는 가운데 가르마를 한 층 많은 롱 웨이브헤어로 톡톡 튀면서도 농익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니콜은 3:7로 가르마를 탄 생머리를 연출해 비교적 차분한 느낌을 줬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얼굴선을 기준으로 층을 많이 넣어 밀크브라운 헤어스타일의 특장점인 활기찬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또 밀크브라운 컬러뿐 아니라 밝은 헤어 컬러로 변신할 때는 맹한 화장보다는 눈매를 어느 정도 강조한 색조메이크업을 하는 편이 세련된 느낌을 줄 방법.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