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별 핫클릭] 애매한 날씨 취향 저격 슈즈 선택, 워커vs앵클부츠
- 입력 2015. 03.10. 11:26:3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허벅지를 가릴 정도로 긴 부츠를 신기에는 답답하고 발을 훤히 드러낸 슬립온이나 스틸레토힐을 신기에는 허전한 봄 날씨 탓에 신발 선택에 고민이 많은 시기다.
이런 날씨에는 발목을 살짝 가린 앵클부츠나 워커 스타일의 샌들힐을 신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적당히 보온감을 더할 뿐 아니라 어떤 의상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에스닉하게 연출할 수도 있으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높일 수도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기 때문.
강소영
박하선
강소영처럼 목을 덮는 새까만 양말과 날렵하게 빠진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박하선이 택한 굽 낮은 감색 앵클부츠는 차분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니콜과 루나처럼 두툼한 가보시힐이 있어 뭉툭해 보이는 앵클부츠를 신게 되면 봄 코디의 상큼한 분위기를 반감시킬 수 있다. 슈즈의 소재가 두터우면 날렵하게 빠진 굽 장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니콜
루나
그런가하면 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한으뜸과 김소은이 신은 스웨이드 소재의 워커 스타일 샌들힐을 고르면 된다. 발가락을 살짝 내놓은 워커 스타일 샌들힐은 어떤 의상이라도 섹시하게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다.
단 애매한 목 길이의 앵클부츠나 워커는 다리를 짧아 보이게 할 수 있으니 그럴 경우 맨 다리보다는 슈즈와 비슷한 컬러의 팬츠나 레깅스와 함께 연출하는 것이 다리 라인과 이어져 보여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한으뜸
김소은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