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소개 페이지 ‘톺아보기’ 오타 아닌 순우리말…뜻은?
입력 2015. 03.10. 17:56:0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애플이 9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특별행사에서 맥북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애플코리아는 10일 공식 스토어에서 새로운 맥북을 소개하며 가격 및 정보 페이지에서 ‘맥북(Macbook)의 디테일 톺아보기’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톺아보기’라는 말이 생소한 탓에 오타라고 지적했지만 이후 확인 결과 ‘톺아보다’라는 말은 순우리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톺아보다’라는 말의 뜻은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이다. 또한 ‘가파른 곳을 오르려고 매우 힘들여 더듬다’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