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라 모르면 간첩” 스포츠 룩의 ‘힙’한 완성, 현아 vs 안다
입력 2015. 03.11. 12:11:59

tvN ‘호구의 사랑’ 유이, 안다, ‘포미닛’ 현아(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해 잇 아이템 대열에 스포츠 브라가 올랐다. 스포츠 브라는 운동 효과를 높이고 여자들의 가슴 처짐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일차적 기능 외에 스포츠에서 힙합까지 스트리트 패션의 필수 품목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 브라의 장점은 효용성이 높다는 점이다. 운동할 때는 물론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어떤 상황에도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유이 “운동할 때는 이렇게”

유이

올해 스포츠 브라 인기의 첫 포문을 연 케이블TV tvN ‘호구의 사랑’ 도도히 역의 유이는 체육복 안에 스포츠 브라를 입어 섹시 콘셉트가 아닌 스포츠 선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가 운동장에서 상의를 벗으며 “뭐야, 브래지어 처음 보냐? 스포츠 브라야”를 외친 이후 스포츠 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헬스 트레이너들은 여자들이 운동할 때 반드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할 것을 권할 정도로 선수가 아니라도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 착용은 필수이다.

◆ 현아 “힙합인 듯 아닌?”

‘포미닛’ 현아

현아는 스포츠 브라를 힙합룩으로 연출해 독보적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하이웨이스트 스키니 팬츠에 스포츠 브라를 입고 로고 플레이 된 비니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더해 시크한 힙합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서 좀 더 힙합에 충실한 룩을 원한다면 배기나 테이퍼드 피트의 팬츠를 입고 허리까지 오는 짧은 스타디움 점퍼를 스타일링하면 개성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끌 수 있다.

◆ 안다 “스포츠 ‘힙’의 정석”

안다

현아가 스포츠 브라를 데일리 룩으로 활용했다면 안다는 기본에 충실한 스포츠 룩에 스트리트 패션을 요소를 살짝 가미해 매력적인 스포티브 룩을 연출했다.

허리에 로고 플레이로 임팩트를 준 스포츠 레깅스에 야구선수용 양말과 야구를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포츠 브라를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스루 티셔츠를 더해 시크하게 마무리 했다.
스포츠 브라는 어떤 목적이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다.

또한 제아무리 유행이라고 해도 노출이 심한 만큼 안다처럼 스포츠 브라 대신 허리선이 살짝 드러나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크롭트 톱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이미화 기자, tvN '호구의 사랑'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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