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코디 필수품 ‘白 스키니진’ 꼴불견 안 되게 입는 법
입력 2015. 03.11. 16:11:47

유지안 박시연 문채원 백바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새하얀 스키니진이나 디스트로이드진은 여자들의 봄옷 코디 필수품 중 하나다. 그러나 블랙 스키니진과 달리 새하얀 팬츠는 다리와 골반을 더 두꺼워 보이게 할 위험 부담이 클 뿐 아니라 관리하기도 어려워 여성들이 쉽게 택하지 못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새하얀 스키니진이나 디스트로이드진을 조금이라도 실패율을 낮춰 입고 싶다면 각선미를 살리는 데 성공한 여자 스타들의 백바지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 방법.

유지안은 올 풀림이 과하지 않은 흰색 디스트로이드진을 블랙 터틀넥 니트톱, 블랙&화이트 컬러블록 라이더 재킷과 매치했는데, 재킷에 더해진 흰색 블록 장식이 팬츠와 연결돼 보여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 하이힐처럼 굽 장식이 두툼한 하이톱 스니커즈를 더해 허벅지가 퍼져 보이는 것을 막았다.

유지안 박시연 문채원 백바지



그런가하면 박시연은 살구빛 실크 블라우스와 복사뼈까지 떨어지는 새하얀 슈퍼 스키니진을 입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강조했다. 여기에 적당히 길이감이 있는 재킷을 어깨에 걸쳐 부담스러운 뒤태를 살짝 가려줬다. 또 화려한 프린팅 스틸레토힐로 다리가 길어 보이되 심심해 보이는 흰 팬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 밖에도 문채원처럼 아예 새하얗게 입는 것도 백바지의 톡톡 튀는 멋은 살리고 튼실해 보이는 다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킬 방법이다. 그러나 새하얀 팬츠를 롤업해 입게 되면 다리가 훨씬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백바지의 완성도를 높일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탄탄한 다리 라인을 만든 뒤 입는 것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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