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주 전라노출 ‘무법자’ 어떤 작품?
- 입력 2015. 03.12. 08:55:1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55) 대표와 배우 김민주(36)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김민주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김민주
김민주는 영화 ‘무법자’에서 살인 희생자인 지현 역을 맡아 열연, 차별화된 연기를 보여줬다.
‘무법자’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스릴러극중 지현은 지옥 같은 살인현장에서 탈출한 피해자로 등장한다. 지현은 과거의 참혹했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중 강력반 형사 정수(감우성)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결국 비극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이 영화에서 김민주은 전라노출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감행했다. 그녀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투혼을 보여줬다.
영화 출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주는 “지현을 연기하면 결혼도 못하는 등 여자로서의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그 정도로 힘든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였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