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상회’ 박근형 윤여정, 연기경력 도합 100년의 위엄 ‘박근여정’
- 입력 2015. 03.12. 11:02:5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연기경력 도합 100년의 ‘박근여정’ 커플이 은은한 케미를 자랑했다.
영화제작보고회가 강제규 감독, 배우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그룹 엑소(EXO)의 찬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박근형은 무대에 오르며 윤여정을 에스코트해 신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성칠이 역을 맡았다”며 “재미있는 역할을 맡아 재미있게 찍었다.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고 배역 소개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여정은 “임금님 역을 맡았다”며 “나는 이런 자리에 많이 서 봤다. 꽃집 여자 역할은 처음”이라고 재치있는 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꽃집 여자 역을 맡은 만큼 다소곳한 모습을 보여 ‘신사’ 박근형과 은은한 케미를 자랑했다.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자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다음 달 초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