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다이노스 나성범, “12월 결혼한다” 깜짝 발표… 지난해 4월 득남
- 입력 2015. 03.12. 13:11:49
-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NC다이노스의 나성범이 오는 12월 3살 연하의 대학후배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축복 아래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해 4월 아들 정재 군까지 얻었다.
나성범은 “대학(연세대) 후배인 아내와 교제해 오다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가족의 인연을 맺었다”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나성범은 시즌 전 결혼과 아들에 대해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시즌이 끝난 후 결혼을 할 수도 있었는데 여건이 안 됐고 마음의 준비도 조금 부족했다”며 “가족은 제게 동반자이자 든든한 지원자다. 제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소문이 있어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시즌은 제게는 중요한 시기였다. 팀 성적, 아시안 게임 등 야구에 전념하고 싶었다. 가족과 부모님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셨다”며 발표를 미룬 이유를 전했다.
덧붙여 “늦게라도 팬들께 말씀드리는 점에 대해 실망보다는 축하를 해주셨으면 한다”며 “가족이 지금 큰 힘이 되고 야구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다시 한번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