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K-Star ROAD’ 엑소·소시·슈주 아이돌 닮은 아트토이 스타일 전격 비교
- 입력 2015. 03.12. 18:03:4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강남구 ‘K-Star ROAD’ 2차 조성 제막식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아이돌 vs 아트토이
이 가운데, 이번 행사의 화두인 한류 팬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아이돌 모티프의 아트토이와 실제 아이돌들의 패션 스타일이 묘하게 닮아 주목된다.
엑소 아트토이는 단정하게 넥타이까지 맨 채 감색 스쿨룩 스타일의 슈트를 입은 모습. 여기에 하트 문양의 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행사에 참석한 실제 엑소 수호도 단정하지만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핑크빛 슈트를 입었고, 스쿨룩 분위기의 단화를 신어 피규어와의 닮은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엑소 수호 vs 아트토이
한편 곳곳에 하트 모양 타이포가 더해진 새빨간 소녀시대 피규어와 행사장에 나타난 소녀시대 유리의 패션 스타일도 매우 흡사했다.
유리는 체크무늬로 채워진 버건디색 H라인 스커트로 피규어의 타이포 장식과 비슷한 느낌을 줬고 노칼라 버건디색 숏재킷, 이너웨어로 더한 새하얀 셔츠가 피규어와 은은한 컬러 조합을 이뤘다.
소녀시대 유리 vs 아트토이
그런가하면 슈퍼주니어 피규어는 광택감이 도는 짙은 물색 배경에 6개 꼭지점의 별이 깔끔하게 그려진 모습. 행사에 참석한 이특도 감색 슈트를 각이 확실히 잡힌 모습으로 차려 입어 피규어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vs 아트토이
또 블루와 옐로라는 대조적인 색상으로 밀리터리 패턴을 형성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씨엔블루 피규어와 행사에 등장한 씨엔블루 이정신의 스타일도 일맥상통했다.
이정신은 선글라스의 스트리트 감성을 펑키한 타이포 프린트와 황금빛 주얼리로 표현했고, 피규어 위의 밀리터리 프린트는 군복을 떠올리게 하는 카키빛 재킷을 입는 것으로 연결지었다.
씨엔블루 이정신 vs 아트토이
그런가하면 FT아일랜드 피규어는 검정색 몸채에 노란색 어깨 띠를 두른 것처럼 표현됐다. 이에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최종훈 역시 블랙을 바탕으로 한 시크한 슈트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
이재진은 푸른색 셔츠 위에 덩치 큰 블랙 재킷과 슈트 팬츠를 입었고, 최종훈은 블랙 셔츠와 져지 소재의 팬츠 위에 약간의 프린트가 더해진 감색 블레이저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최종훈이 옷 바깥으로 두른 금빛 네크리스가 피규어의 어깨 띠와 비슷한 느낌을 연출했다.
FT아일랜드 이재진 최종훈 vs 아트토이
한편 지난해 조성된 ‘K-Star ROAD’는 한류 스타들이 즐겨 찾는 숍들과 이들을 배출한 연예 기획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로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08km 구간이다. 이에 향후 압구정 상권을 살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강남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