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거리 ‘강남돌’ 제막식, 한류스타 거리 2차 조성
입력 2015. 03.12. 18:56:49
[시크뉴스 안소희기자]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이 1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K-STAR ROAD’(이하 K 스타로드) 2차 조성 ‘한류스타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3단계 K 스타로드 조성 계획 중 지난해 1차 선포식 이후 2차 조성 계획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K 스타로드(갤러리아 백화점 서관에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이르는 400m 거리)에 K 팝스타의 개성을 살린 아트토이를 세우고 한류스타와 관련된 명소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아트토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 앞 3m의 대표 상징물(싸이와 백호 상징)과 포미닛, 슈퍼주니어, 2pm, FT아일랜드, 샤이니, 미쓰에이, 씨엔블루,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총 10개의 주요 한류스타 상징 로고와 특징을 살린 아트 디자인(듀코비)으로 관내 연예기획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또한, ‘강남’과 아이돌(idol)‧인형(Doll)의 의미를 담은 ‘강남돌(GangnamDol)’은 듀코비를 비롯해 존 버거맨, 정크 하우스, 알타임조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해 제작된 것으로,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한류 상징물로서 새로운 가치가 기대된다.

오늘 행사에는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과 강남구 지역주민 대표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유리, ‘엑소’ 수호,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 ‘FT아일랜드’ 이재진, 최종훈 등 주요 한류스타들이 참석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1년 전 K 스타로드 선포식 이후 청담동 일대를 한류스타의 스토리를 담은 예술의 거리로 조성했다.

신 구청장은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3차 K 스타로드 구간을 신사동 가로수길까지 확대해 인도에 가로 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 키오스크 설치, MD상품 개발, 강남(GangnamDol) 설치 확대, 스토리 매장 추가 발굴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해 앞으로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유리는 “사랑스러운 강남돌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강남돌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엑소’ 수호는 “이 자리에서 강남돌과 함께 추억을 남겨 한류를 세계에 많이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씨엔블루’는 “한국의 K 스타로드가 세계 속의 한류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강남구가 색깔을 담은 강남돌과 K 스타로드를 통해 한류 관광 아이콘이자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해 ‘세계적인 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소희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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