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이병헌 감독, 김우빈에 뒤지지 않는 ‘그레이 스케일’
입력 2015. 03.13. 10:27:48

영화 '스물' 이병헌 감독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우빈, 강하늘의 출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화 ‘스물’의 배우보다 더 배우 같은 외모를 가진 이병헌 감독이 화제다.

이병헌 감독은 12을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드레스 코드를 포멀로 맞춘 듯한 배우들 사이에서 캠퍼스룩을 연상케 하는 스트리트 캐주얼과 짧은 ‘모범생’ 커트로 시선을 끌었다.

이병헌 감독은 김우빈이 선택한 회색 정장과 같은 컬러의 회색 스웨트셔츠에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짧게 커트한 머리를 뒤로 넘겨 대학 신입생 같은 풋풋한 이미지로 어울리지 않는 듯 조화로운 독특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병헌 감독은 허리 위는 모범생, 허리 밑은 껄렁한 20대 풋내기로 보이는 언밸런스한 연출이 시선을 흩트렸다. 그러나 하얗고 맑은 피부가 언밸런스 스타일에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호감도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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