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겨울왕국’ 속편 제작, ‘렛 잇 고’ 열풍잇는다
입력 2015. 03.13. 10:28:27
[시크뉴스 이보라 인턴기자] 2013년 11월 개봉돼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Frozen)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월트 디즈니는 ‘겨울왕국 2’(Frozen 2)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겨울왕국 2’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겨울왕국’의 공동 감독을 맡은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 작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왕국’은 13억 달러(약 1조4593억원)에 이르는 흥행수입은 물론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막대한 영화 관련 상품 수익까지 올렸다.

지난해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까지 받은 ‘겨울왕국’에 대해선 일찍부터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보라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겨울왕국’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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