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 경기 첫 등판 1회 무실점 ‘산뜻한 출발’
입력 2015. 03.13. 10:49:26

류현진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류현진(27)이 올 시즌 첫 시범 경기 선발 등판에서 1회를 무실적으로 막으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류현진은 1회말 샌디에이고 선두 타자인 윌 마이어스를 2스트라이크 2볼에서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직선타 처리했다.

또 그는 데릭 노리스를 우익수 뜬 공으로 처리한 뒤 지난해까지 팀 동료로 한솥밥을 먹은 맷 캠프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말 첫 번째 수비에서 직구 최고 구속을 93마일까지 끌어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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