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개화 시기, 서울 꽃놀이 가기 좋은 날은? ‘다음달 16일 절정’
- 입력 2015. 03.13. 11:56:3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다소 이르게 필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다. 그러나 지난해보다는 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오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28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 중부 지방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 사이에 필 것으로 보인다.
벚꽃 절정 개화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이다. 서귀포는 오는 31일, 남부 지방은 다음달 4일부터 11일, 중부 지방은 다음달 10일부터 19일 사이로 예상된다. 서울은 다음달 9일 개화해 16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다소 이른 까닭은 2∼3월 기온 때문이다. 이달 초순 평균 기온은 2.8도로 평년보다 1.0도 낮았지만 지난달 평균 기온은 2.0도로 평년보다 0.9도 가량 높았다. 또 이달 중, 하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개화 예측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