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1~3일 빨라…서울 벚꽃 절정 시기는?
- 입력 2015. 03.16. 16:18:5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면서 봄꽃 개화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1일에서 최대 3일 빨라진다.
벚꽃은 오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부산 28일, 대구 31일, 광주 다음달 1일, 전주 4일 등에 거쳐 서울은 다음달 9일 개화할 전망이다.
개나리는 15일 서귀포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부산 16일, 광주 21일, 대전 25일에 피어나며 서울은 오는 27일에 개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진달래는 서귀포와 부산이 오는 18일, 대구 24일, 광주 26일 등으로 북상한 뒤 서울에는 오는 28일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진 이유는 개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2월과 3월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봄꽃의 절정 개화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로, 서울의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다음달 16일로 예상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