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감기와 증상 비슷…2주 이상 지속시 ‘의심’
- 입력 2015. 03.16. 16:25:09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해 알레르기성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황사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해 매년 문제가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2013년 사이 알레르기성 비염 상반기 진료인원은 황사가 심한 3월에 평균 20.4%로 크게 증가해, 5월부터 감소(평균 -9.4%)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이물질이 코 속 점막에 염증을 유발해 발생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콧물, 코 막힘, 재채기를 동반한다. 이런 증상들은 코로 호흡하는 것이 불편해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구강호흡을 하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해져 구취가 유발돼 지장을 줄 수 있다.
또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축농증이나 중이염, 후비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환자들 대부분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가볍게 생각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콧물, 코막힘 등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시중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는 물론 질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용도와 사이즈를 골라 구매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