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보상판매, 삼성·블랙베리까지 포함 ‘초강수’ 언제부터 시작?
- 입력 2015. 03.17. 13:16:37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아이폰 보상판매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6일(현지 시각) 애플 전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다음주부터 애플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리퍼 및 보상판매 정책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새 보상판매 정책에서는 구형 아이폰만 새 아이폰으로 바꿔주던 기존 보상판매 정책에서 한걸음 나아가 안드로이드나 블랙베리 같은 타사 제품도 보상판매 범위에 포함시켰다.
애플은 안드로이드나 블랙베리 유저 등이 기기를 반납할 경우 가격에 맞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안드로이드에서 애플 제품으로 갈아타려는 고객들을 포섭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 유저 중에서도 재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같은 보상판매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보상가격은 애플 판매점에서 직원들이 기기의 외관과 작동상태를 살펴 결정한다. 새 보상정책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기에 저장된 휴대폰 번호는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기존 기기에서 새 아이폰으로 옮겨줄 수 있지만 다른 데이터들은 고객이 직접 옮겨야 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