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재킷 하나면 OK" 2015년 없으면 안 되는 ‘절대 아이템’
- 입력 2015. 03.18. 17:44:0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4계절 아우터의 절대지존 야상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그 자리를 데님 재킷이 차지했다. 데님 재킷은 ‘따로 또 같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입는 사람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스’ 라비, 켄, 손호준, ‘씨스타’ 효린, 하넬리 무스타파타, ‘포미닛’ 권소현(왼쪽부터 시계방향)
올해 가죽과 함께 절대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님 재킷은 크롭트에서 오버사이즈, 생지에서 디스트로이드까지 특정 스타일이 아닌 다양한 디자인이 폭넓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오버사이즈와 크롭트 등 극단의 스타일이 공존하고 있어 자신의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무리 없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를 재킷처럼 걸치거나 밑단이 셔츠처럼 재단된 데님 재킷이 새로운 잇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클래식이 좋은 데 밋밋한 것 같아 망설여진다면 와펜이나 브로치 등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리폼하면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 수 있다.
데님 재킷은 소재의 특성상 ‘극강’의 테러리스터로 낙인찍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그렇다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데님 재킷을 입을 때 딱 한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청청 패션이 유행이라고 해도 상, 하의의 컬러와 워싱까지 통일해서는 안 된다.
데님 재킷은 슈트같이 입지만 않는다면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이 매력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보브 제공, 이미화 기자]